글틴

안녕하세요, 글티너 여러분 문장지기입니다. 2024년 글틴 리딩클럽에 신청해주신 글티너 여러분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총 스무명의 글티너와 함께 고선경 시인의 『샤워젤과 소다수』와 김멜라 소설가의 『제 꿈 꾸세요』를 읽어봅니다. 리딩클럽을 위해 고선경 시인과 김멜라 소설가께서 직접 각각 읽어볼 시 10편, 단편소설 1편을 골라주셨어요. 8.17.(토)~8.23.(금) 일주일동안 각각 시 10편, 혹은 단편소설 1편을 재밌게 읽고 수행해주실 미션은 2가지 입니다. ☝️미션 하나! 뚜렷한 시선으로 작품의 추천사 쓰기! 멤버분들께 보내드린 추천사 양식에 맞춰 작품의 추천사를 써주시면 됩니다. 쓰시기 편하도록 몇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추천사가 쓰여지도록 양식을 만들었어요. ☝️미션 둘! 애정어린 마음으로 작가에게 편지 쓰기! 멤버분들께 보내드린 편지 양식에 편지를 써주시면 됩니다. 작가에게 작품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애정 한 스푼과 함께 담아주세요. 여러분의 편지와 추천사는 추후 작품집으로 만들어져, 9/28(토) 15:00~16:30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리는 북토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그럼 여러분, 화이팅! 글틴지기 올림

안녕하세요 글티너 여러분, 문장지기입니다. 2024년에도 작년에 이어 글티너 여러분과 함께 리딩클럽을 진행합니다. 올해 리딩클럽은 설문조사 결과 아래 도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1. 리딩클럽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20명의 글티너가 참여해 짧은 작품 추천사와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담은 편지를 써볼 예정입니다. 10명은 김멜라 소설가의 『제 꿈 꾸세요』를, 10명은 고선경 시인의 『샤워젤과 소다수』를 읽게 됩니다. 현재 신청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으로 마감 되니 서두르세요! (신청 링크: https://moaform.com/q/0lgpYc) 열심히, 즐겁게 읽고 추천사와 편지를 열심히 써줄 수 있는 글티너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2. 리딩클럽 이후에는요? 김멜라 소설가, 고선경 시인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북토크가 문학주간(9.27.(금)~10.1.(화))에 열릴 예정입니다. 일시 및 장소는 9월 28일(토) 15:00~16:30 아르코예술극장(서울시 종로구 대학로8길 7)입니다. 리딩클럽에 참여한 글티너 중 희망자는 작가들과 함께 직접 대담자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 물론 북토크에 방청객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청 접수 중입니다. (신청 링크: https://moaform.com/q/0lgpYc) 책을 함께 읽으며 작품의 좋았던 점을 추천사로 작성하고, 작가님에게 궁금했던 점을 편지로 써볼 수 있는 리딩클럽! 글티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글틴 리딩클럽 여러분. 문학광장입니다! 글틴 리딩클럽 봉사시간 인정을 위한 절차 안내 드립니다! 1. 두볼 사이트 가입(https://www.youth.go.kr/youth) ㅇ 가입한 적이 없는 친구라면 ? 회원가입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만 하면 완료! ㅇ 기존에 가입한 친구라면? 정보갱신 부탁드립니다! 2. 1365 자원봉사 포털 정보 연계 *학교로 자동 전송 ㅇ 경로 : 1365 사이트 접속( https://www.1365.go.kr/vols/main.do) > 로그인 > 나의 자원봉사 > 회원정보 관리 > 자원봉사활동 부가정보 > 정보제공 재동의하기(노란버튼) > 저장 ㅇ 1365 연계 방법 - e청소년 Dovol(두볼) 메인페이지의 1365 연계 메뉴 클릭 후 약관 동의, 1365 연계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기재한 후 연계동의를 완료해주시면 됩니다.(PC 사용 권장) - 봉사시간 인정은 9.23일 이후 일괄 입력 예정이며, 글틴 추천사 작성에 참여한 분들에 한하여 부여됩니다. - 연계 동의 후 1365로 실적이 전송되는데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 세부 참고 페이지 : 연계동의 < 1365 자원봉사포털 연계 < 청소년자원봉사 Dovol < 청소년활동 |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youth.go.kr)

안녕하세요! 리딩클럽에서 함께 읽을 소설은 입니다. 다들 아시죠? 아마 바쁘셔서 읽지 못한 분이 있으실 텐데요, 분량이 길지 않고 내용이 흥미로워 쉽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 감상 등등은 공유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제 리딩클럽의 하이라이트! 추천의 글을 남기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초엽 작가님의 작품과 추천의 글이 함께 실려 멋진 작품집으로 탄생합니다. 훗날 청소년기를 돌아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또, 북토큰 행사에서 작가님께 질문하고 싶은 것 하나씩 남겨주세요. 추천의 글, 질문 모두 9월 10일 일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꼭! 1) 추천의 글 남겨요! 강추하는 이유!!! 추천의 글은 편하게 써주세요. 솔직하게 느낌 그대로! 분량은 댓글 기준 3줄에서 최대 5줄까지 써주세요! 추천자 이름은 본명, 닉네임 중 선택해서 적어주세요! 2) 작가님, 궁금해요! (손 번쩍) 작품을 읽으면서 작가님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들이 많았죠? 어떻게 해서 작가가 되었을까, 소재 선택 방법, 구상하는 것, 왜 하필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했을까? 등등 북토크에서 작가님께 직접 여쭤보고, 그 답은 게시판에 공유하겠습니다. 꼭 하나씩 남겨주세요! 기다릴게요. 바쁘시겠지만 이번 주말은 과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 리딩클럽에서 함께 읽을 시 8편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주에 일이 많아서 아직 읽지 못한 분도 계실 텐데요. 시를 읽은 소감, 멋진 표현, 감동적인 부분 등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소감 공유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이제 리딩클럽의 하이라이트, 작품을 읽고 짧은 추천의 글을 남기는 시간이 왔습니다. 이 추천의 글은 작품집에 함께 실려 출간이 됩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죠? 진은영 시인도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기회라 기대가 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추천의 글, 질문 모두 일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1) 나는 이 시를 강추합니다! 그 까닭은 (추천의 글) 추천의 글은 댓글 기준 3줄에서 최대 5줄까지 써주시면 됩니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느낌 그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자 이름은 본명, 닉네임 중 어떤 것으로 할지도 밑에 적어주세요! 2) 질문 있어요! (손 번쩍!!!) 진은영 시인에게 묻고 싶은 질문도 하나씩 올려주세요! 북토큰 행사 때 여쭤보고, 그 답을 이 게시판에도 공유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시인이 되셨는지, 혹은 어떻게 해서 청혼을 쓰셨는지?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뭐든 좋습니다! 질문을 하나씩 꼭 올려주세요! 바쁘시겠지만, 주말에 글틴 리딩클럽과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많은 분들이 시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시를 읽어내는 안목에 감탄하며,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좋은 시가 많아서 5편을 고르기 힘들었을 듯합니다. 그 시를 보면서, 저도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느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이 더 기다려집니다! 드디어, 함께 읽을 시를 발표합니다. 원래는 7편이었는데 추천 결과 8편을 선정합니다!^^ 한 편을 더 읽을 수 있으니, 좋겠죠? 그 영광의 시 8편은 바로 '청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사랑의 전문가', '당신의 고항집에 와서' '파울 클레의 관찰 일기', '한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그날 이후', '죽은 엄마가 아이에게' 다들 좋은 시죠? 오늘부터 8편을 읽고 그 느낌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구들이 남긴 댓글에 또 댓글을 달면서 그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 꼬꼬댓!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 소감! 이제 시작합니다. 단, 직설적인 비판 및 비난은 삼가주세요.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고, 모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롸잇나우!^^

안녕하세요. 드디어, 소설 리딩클럽에서 함께 읽을 작품을 정했습니다. 바쁘실 텐데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럽게 남긴 댓글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설을 좋아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동질감, 동료의식을 느끼는 기회! 여러분 덕분에 한국문학의 미래는 밝습니다! 보름달처럼! 작품 추천 결과를 종합해보니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2표를 받은 작품이 2편이라서 고민 끝에 리딩클럽의 이끄미를 맡고 있는 저의 의견도 반영했습니다.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2023년 글틴 리딩클럽 소설 선정 작품을 공개합니다. 두근두근! 입니다! 이번에는 을 읽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공유하고, 그 댓글에 또 댓글을 달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단, 직설적으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은 삼가야겠죠? 모든 사람의 생각, 감정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특히 문학에는 정답이 없으니 자유롭게!^^ 꼬꼬댓! 친구들이 남긴 댓글에 또 댓글을 달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 소감 공유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롸잇나우! 고고!

안녕하세요. 어느덧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더위도 물러나고 있습니다. 시 읽기 정말 좋은 계절이라고요? 맞습니다!!! 드디어 리딩클럽 본격 시작합니다. 천둥 번개와 같은 박수! 진은영 시인님의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모두 받으셨을 텐데요. 시집에 실린 모든 시가 좋지만, 그 중에서 함께 깊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추천의 글까지 남기고 싶은 다섯 편을 추천해주세요! 물론 시가 좋아서 너무 어렵겠지만, 꼭, 꼭,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9월 3일 일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면 월요일에 리딩클럽에서 함께 할 작품을 확정하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이번 주말은 진은영 시인님의 시와 함께 해주세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더위도 지나가고 시간은 부지런히 흘러가고 있네요. 9월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고요? 맞습니다. 이번 달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과 핫한 시간을! 드디어, 리딩클럽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천둥 번개와 같은 박수, 짝짝짝 김초엽 작가님의 작품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모두 받으셨을 텐데요. 그 중에서 한 편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멋진 추천의 글도 쓰려고 합니다. 7편의 단편 소설 중, 함께 읽고 싶은 단편 1편을 추천해주세요. 9월 3일 일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바쁘시겠지만 시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소설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안 되겠죠?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꼭, 꼭, 꼭! 댓글 남겨주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글틴 리딩클럽 이끄미를 맡은 문부일입니다. 저는 동화,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고, 3년 동안 글틴에서 수필 멘토로 활동했습니다. 글틴을 떠난 지 반 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을 했습니다! 모두 리딩클럽에 참여하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먼저 글틴 리딩클럽에 오신 여러분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박수, 짝짝짝! 이곳은 김초엽 작가님의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함께 읽고, 열렬하게 소통할 ‘핫한’ 게시판입니다! 저도 이 소설집을 열심히, 치열하게, 부지런히, 부단하게, 읽고 있습니다. 저는 역사 이야기, 사실적인 이야기만 즐겨 읽어서 뇌가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sf적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을 읽으며 새로운 세상과 접속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리딩클럽에 참여하게 되었는지부터, 어떤 소설을 좋아하는지 기타 등등, 편하게 오리엔테이션처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니 댓글로 남겨주세요! 롸잇나우! 어떤 분들이 리딩클럽에 함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자세한 사생활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차, 책을 보면서 함께 읽고 싶은 작품이 무엇인지 생각해주세요. 금요일쯤, 설문조사도 할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리딩클럽은, 투 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