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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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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문장의소리] 나를 죽이는 방식으로 살리는 문학 with 최형경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0회는 [당신의 첫]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최형경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당신의 첫 :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작가를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최형경 소설가는 2025년 《문학동네》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최형경 소설가의 단편소설 「백중 기도」 중에서 01:44 근황 02:26 주변 반응 04:00 등단 소식을 처음 알린 사람 05:06 소설을 쓰게 된 계기 08:42 소설의 매력 11:20 「사우나 안에」 13:34 등단작 「백중 기도」 18:24 우연히 만나게 된 경험 21:08 인물의 위치를 선택하는 법 23:10 발상의 계기 25:38 실내 사이클 27:50 결말 31:28 다음 작품 36:32 낭독 37:5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최형경 소설가 : 한 3주 정도는 기뻐하는 시간으로 쓰고, 이제는 등단해도 인생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구나 깨달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발표할 작품을 준비하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Q. 등단 소식을 처음 알린 사람이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A. 제가 등단 전화를 받았을 때 아기와 키즈 카페에 갔다가 차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저는 초보 운전자여서 웬만하면 전화를 받지 않는데, 주차장 앞이기도 하고 모르는 번호여서 한 번 받아 보고 싶은 거예요. 전화를 받게 되었고, 제일 먼저 알게 된 건 18개월짜리 제 딸이었죠. 딸에게 엄마가 등단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딸은 못 알아들으니까 ‘빨리 집에나 가라’ 하는 느낌으로 있었죠. Q. 소설을 쓰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느 순간 보니까 쓰고 있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녹음하며 질문지를 사전에 받아 보고, 나는 언제부터 소설을 쓰고 싶어 했는가 생각하며 과거의 기록을 찾아보았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네이버 지식인에 제 소설을 올렸던 기록이 있더라고요. 그때쯤이었는가보다 하고 생각한 것 같아요. 소설도 쓰고, 직장에서 카피라이터 업무를 하며 글을 좀 쓰고 어떤 형태의 글이든 쓰고 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Q. 소설이라는 장르가 지닌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최근 예소연 작가님 소설 「그 개와 혁명」을 읽었는데, 암에 걸린 아버지가 하는 말이 ‘사람들이 다 나를 살리는 방식으로 죽이는 것 같다’고 하거든요. 저는 소설이라는 장르가 읽었을 때 저를 죽이는 방식으로 살리는 문학인 것 같은 거예요. 내가 회피하고 싶던 사실이나, 일상에서 느끼고 싶지 않았던 삶에 대한 진실을 소설이라는 장르가 응시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떤 면에서 고통스럽긴 한데, 동시에 그것을 느꼈기에 용기 내어 살아가게끔 하는 장르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매력적

2025.11.20
[문장의소리] 읽어보자, 구병모라는 텍스트 (오독을 무릅쓰고) with 구병모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9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구병모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 소개] 구병모 소설가는 2009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장편소설 『네 이웃의 식탁』, 『파과』, 『아가미』, 『한 스푼의 시간』 등이 있다. 최근 장편소설 『절창』을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구병모 소설가의 장편소설 『절창』 중에서 02:02 근황 04:26 영화 《파과》 05:30 장편소설 『절창』을 구상하게 된 계기 07:48 ‘절창’의 의미 11:16 구성 15:16 인물을 구성할 때 신경 쓰는 지점 22:44 마음에 남은 인물 29:30 셰익스피어 36:40 어디에서 단어를 채집하는가, 문장 쓰기에 관한 생각 42:58 낭독 44:5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장편소설 『절창』을 출간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구병모 소설가 : 이 방송이 나갈 때쯤은 상황 종료가 됐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시간 마치고서 좀 지나면은 대학로에 있는 서점 ‘위트앤시니컬’에서 30분 남짓으로 독자님들과 만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고요. 또 조금 지나면은 더 현대 서울에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의 위픽 시리즈 팝업 스토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Q. 최근 출간하신 장편소설 『절창』은 어떻게 구상하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A.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거나, 사물에 손을 대면 스쳐 갔던 어떤 기억들을 보는 사이코메트리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기존에 많았는데요. 그런 기존의 클리셰가 이제 정착이 된 상태에서 아주 조금 살짝만 발상을 전환하여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전적으로 나쁜 일에만 그 능력이 이용당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메모해 둔 것이 착상의 한 조각일 것 같고요. 작가 생활을 계속하면서 느꼈던 여러 고민 가운데 읽기와 이해의 불가능성, 그러니까 오독의 필연성과 그걸로 인한 균열의 문제를 착상에 접붙이기 해 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제목인 ‘절창’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면? A. ‘절창’은 사전적으로 베인 상처를 가리키고요. 상처에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타박상, 화상, 창상 등 여러 상처가 있는 가운데, 이야기는 ‘상처를 읽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았기에 상처에 관련된 제목을 붙이고 싶어서 사전을 찾다가 건져 올린 낱말이고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상처 읽는 사람’, ‘상처 읽는 여자’로 생각했는데, 그것은 저의

2025.11.12
[문장의소리] 사과를 열고 들어가 여행하는 이야기 with 김연덕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8회는 [생활세계의 작가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연덕 시인과 함께합니다. * 생활세계의 작가들 : 직업세계, 취미세계, 덕질세계 등 작품세계가 아닌 작가들의 생활세계 면면을 조명합니다. [작가소개] 김연덕 시인은 2018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재와 사랑의 미래』, 『폭포 열기』, 『오래된 어둠과 하우스의 빛』, 산문집 『아오리 아니고 아오모리』 등이 있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김연덕 시인의 산문집 『아오리 아니고 아오모리』 중에서 03:26 근황 05:06 제안 받았을 때의 느낌 06:08 구성과 쓰기 어려웠던 장르 09:22 편지의 수신인 11:34 쌍둥이 동생 14:56 사과 18:16 아오모리 19:24 친구 K 21:44 아오모리 첫인상 25:30 여행 스타일 27:00 아오모리로 향하게 한 힘 28:10 아오모리의 식당 30:48 아오모리에서의 실수 31:58 시선에 포착되는 무언가 38:08 뜻깊게 남은 다른 장소 39:24 감각을 포착하는 방법 40:24 여행의 짐 43:16 북토크 46:20 「사랑하는 사람처럼, 미워하는 사람처럼 신경쓰게 된 도시예요」 낭독 49:3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김연덕 시인 : 며칠 전 우다영 작가님을 뵈었을 때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늘도 일하고 왔습니다.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고요. 안국역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요. Q. 출판사 《난다》의 ‘시의적절’ 시리즈로 최근 출간된 산문집 『아오리 아니고 아오모리』를 처음 제안받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합니다. A. 작년 12월 달쯤 제안받았는데요. 10월 출간으로 이야기했고, 제가 ‘시의적절’ 시리즈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막상 작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10월과 제가 연이 없어 고민이 많았어요. Q. 『아오리 아니고 아오모리』에 실린 편지는 수신인도 제각각인데요. 누구에게 보낼지를 선별한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제가 편지 세 통을 쓴 것 같은데요. 쌍둥이 동생, 1년간 다녔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 31일 자에는 아오모리 도시 전체에게 편지를 쓴 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강한 인상을 준, 그리고 고마웠던 존재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던 것 같고요. 쌍둥이 동생은 절대로 이 편지를 안 읽을 것 같아서 썼어요. 책을 사서 읽어볼 것 같은 사람에게 쓰면 민망하잖아요. 딱 봐도 안 읽을 것 같아서 썼어요. Q. 아오모리는 처음부터 관심 있으셨던 곳인지 궁금합니다. A. 그렇게까지는 아니었고요. 제가 일본 북쪽 지방에 관심이 많은 것

2025.11.05
[문장의소리] 우리의 쓸 수 없는 밤, 쓸 수밖에 없는 밤 with 심보선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7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심보선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심보선 시인은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눈 앞에 없는 사람』, 『오늘은 잘 모르겠어』, 산문집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비평집 『그을린 예술』 등이 있다. 최근 시집 『네가 봄에 써야지 속으로 생각했던』을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 오프닝 : 심보선 시인의 시집 『네가 봄에 써야지 속으로 생각했던』에 수록된 시 「아픈 몸이 아프지 않은 쪽으로」 중에서 ● 〈로고송〉 ● 〈지금 만나요〉 / 심보선 시인 00:00 인트로 03:06 8년 만의 신작, 쓰는 일 04:54 시집 소개 07:26 시집을 엮으며 신경 쓴 부분 10:32 시편을 쓰던 때의 생활 15:08 쓰는 일이란 19:06 표제 시 25:14 「나타나다」와 산책 30:30 「절망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34:30 윌리엄 포크너의 정신 38:00 독자와 함께하고 싶은 봄 40:34 「밤 산책」 낭독 41:28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시집 『네가 봄에 써야지 속으로 생각했던』을 출간하신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심보선 시인 : 보통 학교에서 가르치고, 연구하고, 학교 출퇴근하는데요. 제가 1년간 연구년이어서 연구년 동안 주로 원고 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새는 최대한 시도 산문도 많이 쓰려고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 일이 제법 많더라고요. 대학원에서 학생들 논문 지도하고, 학교 일에 매진하며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쓰는 일을 미루어 왔는데 제가 가끔 하는 말이 있습니다. 쓰지는 않고, 쓰는 생각만 한다. 쓰는 생각만 오래 하다 보니 이제 연구년도 되었겠다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최근 쓰는 이, 쓰는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더 돌아가야겠고요. Q. 최근 출간하신 『네가 봄에 써야지 속으로 생각했던』이 어떠한 시집인지 심보선 시인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시집 전체를 어떤 성격의 시집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시집마다 다르겠지만, 각각의 시를 모아놓은 묶음으로써의 책이잖아요. 각 시편이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기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묶어놓았을 때 일관성이 있을 수 있고 아닐 수 있겠지만, 다른 책들에 비해 시집은 좀 달라서 전체적으로 테마가 어떠하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썼는지 이야기하기 곤란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쓰고 나면 독자가 되는 편인데요. 자주 나타나는 말들이나 정서, 생각, 편린들을 보니 다정, 따사로움 같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쓰는 내내 힘들었고, 쓰기 전에도 힘들었고, 짧은 시간에 썼는데요. 시의 내용은 생각보다 화가 났다거나 좌절

2025.10.29
[문장의소리] 이상한 애, 근데 귀여운 애가 쓴 청소년 시 with 김승일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6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승일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승일 시인은 2009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에듀케이션』,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항상 조금 추운 극장』, 산문집 『1월의 책: 죽고 싶은 김승일』, 『지옥보다 더 아래』 등이 있다. 현대시학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다. 최근 청소년 시집 『나 우는 연기 잘하지』를 출간하였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03:30 청소년 시를 접하게 된 계기 04:40 비성년 화자 05:38 청소년 시는 무엇인가 08:06 특별히 신경 쓴 부분 14:52 어떤 텍스트를 읽었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15:24 친구 24:30 멀어진 친구 26:32 제목을 정하게 된 계기 30:10 질투하는 마음 32:12 애니메이션 추천 33:14 선생님이라는 존재 35:30 용감해질 수 있었던 이유 37:08 한 편만 고른다면 38:28 고양이 소개 38:56 10대로 돌아가 한 명만 만날 수 있다면? 40:26 「샌들」 낭독 41:52 아웃트로, 향후 일정 Q. DJ 우다영 : 최근 청소년 시집 『나 우는 연기 잘하지』를 출간하신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김승일 시인 : 늘 똑같아요, 시 쓰고, 밥 먹고, 필라테스하고, 시 창작 수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4~5년 했는데, 처음이랑 똑같아요. Q. 언제 처음으로 청소년 시를 접하게 되셨는지, 직접 쓰게 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청소년 시를 접한 것은 아니고, 이전에 동시나 그림책을 좋아했었는데요. 청소년 시집을 내 보면 어떻겠는지 제안이 먼저 왔어요. 저는 대부분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기 때문에 하게 되었어요. 큰 고민은 없었어요. Q. 최근 출간하신 청소년 시집 『나 우는 연기 잘하지』를 엮으시며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특별히 신경 쓴 건 사실은 없고요. 그냥 다른 현대 시를 쓸 때도 똑같이 신경 쓰는 부분인데, 가식이나 허위의식 없이 솔직하게 쓰려고 했어요. 그때그때 어떻게 생각했는지 정말 솔직하게 쓰려고 했고요. 하나 추가하자면 쓰면서 알게 됐는데, 제가 아직도 그때와 다른 게 거의 없더라고요.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직 청소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마음으로는. Q. 어떤 청소년기를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A. 자의식 과잉이 심했고요. 지금도 심해요. 근데 지금은 내가 하는 게 자의식 과잉이라는 걸 조금 더 아는 거죠. 내가 내 생각에 갇혀 있구나, 하고 환기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렸을 때는 그게 덜했던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 졸업하고 예술 고등학교를 나왔거든요. 예술 고등학교에는 야간 자율학습이 없어서 학교 끝나고 바로 홍대로 갔어요.

2025.10.22
[문장의소리] 소설가의 고민상담소 with 윤성희 소설가, 박상영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5회는 `문학주간 2025 도움-닿기`와 연계하여 공개 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문학까지 닿은 마음'의 두 주인공, 윤성희, 박상영 작가님 모셨습니다. [작가소개] 윤성희 소설가 1973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서른세 개의 단추가 달린 코트'가 실렸다. 2001년 '계단'이 연이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1'에 실렸으며, '모자'는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그림자들'은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상영 소설가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장편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산문집 『오늘밤은 굶고 자야지』가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신동엽문학상, 2018년 젊은작가상,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내용] 00:00 하이라이트 & 인트로 01:21 키워드 토크 1. 시작의 순간 04:36 박상영에게 '불륜'이란? 05:42 키워드 토크 2. 위기의 순간 11:33 키워드 토크 3. 돌파의 순간 15:57 고민상담소 16:15 작가님들의 고민 20:41 '지인' 소라님의 고민 25:50 '지레봉봉' 소라님의 고민 31:45 '치치' 소라님의 고민 36:33 작가님들의 실패담 & 고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38:02 헌정낭독 45:00 서프라이즈 (feat.성해나, 박현옥 소설가) 53:25 출연 소감 Q. DJ 우다영 : 사전에 두 분 작가님께 ‘시작의 순간’과 관련된 키워드를 부탁드렸는데요. 먼저 윤성희 소설가님의 ‘어리둥절’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윤성희 소설가 : 박상영 작가님은 굉장히 소설을 많이 쓰고, 투고를 많이 했잖아요.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이제 해 봐야지’ 하고선 한 번 쓰고, 그걸 냈는데 됐어요. 첫 책을 낼 때까지 몇 년의 청탁 원고를 써내는 과정이 힘들었어요. 너무 괴롭고, 공부하는 기분으로 쓰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게 맞나?’를 반복하면서요. 제가 그때쯤 ‘세상을 어리둥절하게나 보고, 어리둥절한 이야기나 쓰자’는 마음을 먹고 ‘시작’을 돌파하려 했던 것 같아요. 제 소설의 키워드가 그렇기도 해요. 세상이 무엇인지 모르니 그저 어리둥절하게 보기만 하자.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Q. 박상영 소설가님의 ‘시작의 순간’, 키워드 ‘박완서&rs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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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나비 수집가

박제된 나비를 아십니까? 그의 집은 박제된 나비로 가득 차 있었다. 벽, 천장, 바닥, 창문, 옷장 같은 수납장들, 개집이나 개구멍 같은 쓸모없는 곳들, 가스레인지 같은 별로 쓰지 않은 곳까지 유리 진열장이 매달리거나 올려져 있거나 담겨 있었다 그는 자주 나비를 잡으러 가서 나비를 잡아왔다. 그는 나비라고 했지만 사실 몇개는 나방 이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인이었고 불어에서는 나비와 나방은 둘 다 papillon이기 때문에 나비는 아니지만 papillon이었다 그의 집에 갈 때면 처음엔 진열장이 창문을 다 가려 어두운 집에 놀랐고 둘째는 진열장에 붙은 방대한 설명에 놀랐는데, 예로 큰줄흰나비에는 앞날개와 뒷날개의 시맥을 따라 검은 줄이 있다 알은 노란색이고 길이는 1.2mm이다. 1년에 3-4회 발생하며 4월부터 나타나 주로 잡풀 속에 알을 낳으며 유충은 여름과 가을에 나타나 무, 배추, 양배추, 순무, 고추냉이 등 채소에 해를 입힌다*라는 설명이 있었다 그것은 썼다 지웠다 한 흔적이 많았다 그는 완전한 형식을 만들려고 했고 진열장을 불안하게 쌓는 것으로 일정부분 성취한 것 같았다 그는 줄자를 대고 집안 곳곳을 이리저리 측량을 하며 진열장을 세웠다 하지만 진열장은 다시 미묘하게 어그러졌다 그는 어그러진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그 어그러짐 위에 또다른 진열장을 세웠다 그것 또한 어그러졌다 하지만 완전히는 아니었고 그 위에 또 다른 진열장을 세울 수 있었다 미묘한 어그러짐의 질서였다 마지막은 나의 마음이었다 나비를 박제하고 설명을 달고 진열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그의 앞에서 나비의 날개를 북어를 찢듯 네개로 찢고 싶었다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그룰 도와주겠다는 핑계로 찾아 갔다 유리진열장이 깨져 있었고 바닥엔 수천마리의 나비가 수천개의 유리 조각과 함께 있었다 진열장에 가려져 있던 유리가 드러나며 집은 밝게 빛났고 그림자에 항상 묻혀 있던 색색의 나비 또한 빛났다 이 장엄한 꽃무덤이란*국립생물자원관

2025.12.01 임세헌
미안해, 오늘도 지키지 못해서.

하늘을 보며 다희는 웃어 본다.감청과 남청 그 어딘가의 색이다.그 희미한 눈방울 속의 웃음은 누구를 향한 웃음인 걸까.그녀에게 하나의 키워드가 끊임없이 달라붙는데왜 그녀는 미동 하나 없는 것인가.남청의 어딘가의 밝은 색은 어쩌다어느새 감청의 슬픔에 물들어 버렸나.색깔 놀이는 어느새 질려버렸다는 듯,다희는 작은 한숨을 내뱉는다.다희의 작은 한숨은 그녀의 기분을 알기라도 하는 걸까.무취무색의 백색이다.... 백금 같기도.오늘도 정의의 히로인을 꿈꾸는 그녀인데.헤로인에 중독되어 해로운 히로인을 만나는 게 어쩌면 빠르지 않을까.

2025.12.01 극간
수필 누렁이 가로등

그 언젠가부터인지, 나의 집 앞, 도로변의 가로등이 새하얀 백색의 등으로 바뀌었다. 바뀌기 전의 가로등 색은 누리끼리-한 색이랄까 주황색이랄까 싶은 그런 색이었다. 그저 그 색이 초입부터 사시사철 누런 색이었었던 건지, 세월이 흘러감에 누렇게 색이 바래버린 건지. 도통 알 길은 없었으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의 유년기부터 늘상 봐오던 가로등이었기에 꽤나 오래, 그리고 묵묵히 그 누우런 빛을 뿜어대었었던 것 같다. 봐줄 만은 했다. 누런 가로등 특유의 그 스산한 분위기와 그 분위기로 인한 동네 어린아이들의 무섭다는 칭얼거림만 빼면 말이다. { 관점의 차이이려나. }어찌 보면 참 따뜻해 보이기도 했다.공허하게 밤늦은 시간 집 앞 거리를 걷다 보면,그 특유의 노오란색인지 주황색인지 모를 그 불빛이 나를 안아주는 것 같기도 했다.눈부시지 않고 쨍하지 않은 그 은은한 불빛이 나를 위로하는그때만큼은 가족친구보다 이 장신의 가로등이 나를 더 잘 아는 것만 같았다.'나는 여기 항상 서 있다고.' '여기 서서 항상 너를 보고 있었다고.''오늘도 수고 많았고 얼른 집에 조심히 들어가서 쉬라고.'그 붉음에 가까운 빛들의 품속에 안겨 걷다 눈을 떠보면어느샌가 현관문 앞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하지만 그것도 가끔이지. }감히 가로등 따위가 뭐 별거라고.뭣 모르고 흘려 보내온 시간만 수개월이지 싶다.그저 그런 하루들 중 하루였을 뿐인 오늘.문득 공허해지는 날이면 늘 하던 짓거리인 창문 열고 숨쉬기.어느새 날카로이 차가워진 밤공기가 내 목구멍과 폐를 들쑤셨고,보일러도 돌아가지 않는 베란다 바닥의 냉기는 내 맨발을 긁어댔다.연말과 새해를 맞이하려는 복잡한 이 시점에 나는 무얼 하는가,무얼 할까, 무얼 해야 하나 따위의 실없는 소리들을속으로 물레방아 돌리는 물줄기처럼 뿜어댔다.그러다 문득 발견한 새하얀 사거리.처음에는 무언가 달라진 것은 같았으나 무엇인지는 잘 몰랐다.아파트 단지 쪽 파리바게트와 CGV, 사거리를 주시하는 주차단속카메라,항상 환히 불이 켜져 있는 GS25 편의점까지. 변한 것 없이 그대로였다.기분 탓으로 치부하려던 그 순간 문득 생각이 났다. '아, 가로등.'엊그제까지만 해도 누런빛과 주황빛을 띠던 가로등은 어느새새하얀 빛을 띠고 있었다.아니, 이제는 빛을 띤다기보다는정말 가로등의 제 목적인 '밝게 밝혀주기'만을 수행하는 것 같았다.{ 깔끔해 보이고, 보기 좋. . .은가? }평가를 내리려던 내 혀는 금세 의문으로 선로를 틀었다.'깔끔하고 밝아져서 괜찮아'분명 눈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아니, 아니지. 절대 그렇지 않아.'내 뇌가 소리치는지, 아니면 심장인지는 모르겠지만,부정의 의견이 내 속에서 메아리쳤다. 그 사실 하나만은 확실했다. 그리고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족했다.그리고 어쩌면 그냥 그것이 그저 내 의견일지도 모르겠다.그 사실을 한 번 인지하고 나니색의 변질을 도시 경관 따위의 긍정으로 치부하려던 내게 누렁이 가로등의 상실은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그저 가로등일 뿐이잖아.'그러한 말들은 과거의 나를 다시금 끄집어냈고,이제는 가로등의

2025.12.01 노을
「외톨이」

이튿날이면 우린 새가 될거랬지 두 다리는, 주먹은 가늘어지고 떨어지는 몸에는 날개가 돋을거랬지 떨어질수록 바닥은 점점 더 내려가고 바닥을 기다리던 바람, 그 바람이 있는 곳이 바닥이랬지. 날개돋는 널 본 나는 슬며시 머리를 바닥으로 향하고 ,하늘의 꽃은 새고 바닥의 새는 꽃이란걸 느꼈지 나는 뿌리도 제대로 못 내려놓고선 꽃을 피울 생각을 했구나.

2025.11.30 이타
사랑이었던 것들

사랑이었던 것들을 한곳에 모아 되돌아보면이미 지나간 과거와 빛바랠 날만 남은찬란하고도 아득히 검은 우리 둘만의 기억이그곳에 살아있었다.그곳에선 사랑이었던 것들을 한곳에 모아전부 태워 새로운 사랑의 연료로 사용하고남은 재들은 마음 깊숙이 가지고 있다가슬픈 날 술과 함께 꺼내오더라.사랑이었던 것들을 돌아보면,때론 미움이기도—때론 설움이기도—때론 설렘이기도—때론 기쁨이기도—사랑이었던 것들을 찾아보면,때론 지나간 과거이기도—때론 빛바랜 사진첩 같기도—때론 같 지은 밥 같기도—때론 찾아올 미래이기도—사랑이었던 것들과 미움이었던 것들은 모두 다,한 끗 차이더라.

2025.11.30 모씨시인
수필 나를 위한 말들

“할 수 있다, 열심히 해라, 많이 힘들지, 고생해라” 예전에는 그저 응원과 격려로만 들렸던 말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더욱 가슴을 후벼 파는 말들이 되어간다. 나를 응원해 주고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들수록 앞은 더 캄캄하고 끝나지 않을 밤처럼만 느껴진다. 이제는 이런 말들이 응원과 격려가 아닌 나의 의무가 되고 나를 옭아매는 수갑이 되어가는 것 같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지금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까

2025.11.30 여명을 기다리며
다람쥐 쳇바퀴

언닌 정말 지긋지긋한 사람이야.내 말은 들은 척도 안 하면서 언니는 헤드폰을 쓰고 침대에서 돌아눕는다 분명히 귀에는 헤비메탈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 드럼이 쿵쿵거린다 나에게도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리고 엇박으로 쳐지는 하이햇. 나는 그냥 궁금할 뿐이다. 언니는 왜 그렇게 말해야만 하는지. 왜 언니는 못되고 자극적인 단어로만 언니를 설명해야 하는지. 슬퍼서 눈물이 난다. 슬퍼서 잔뜩 긴장한 소동물처럼 락 음악같은 박자로 가슴이 뛴다. 그저께 이사한 집 있잖아. 윗층에. 방 빼고 나니까 냉장고만 있었대. 열어보니까 스텐 반찬통이 있었대. 다람쥐가 죽었어. 뭐라고? 다람쥐가 죽었다고. 냉동실 칸 반찬통 안에 다람쥐를 넣어 두고 얼린 거야.다람쥐는 겨울잠 자잖아.그렇지.살아 있을 수도 있잖아.몰라.언니가 노래를 듣는 척 나를 무시했다는 건 이로써 확실해졌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 언니는 정말 지긋지긋한 사람이다. 언니는 폭력을 폭력이라고 말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다 같이 평화롭게 삽시다-라고 말하는 사람 뒤에는 침을 뱉는다. 나는 머리채가 뜯겼고, 배에 열두 번 멍이 들었고, 흙탕물을 뒹굴었다고 아리송한 얼굴 앞에 유혈의 이미지를 심어 주어야만 한다. 그런 언니가 정말 싫다. 문득 창 밖을 바라보니 사십 분 전의 겨울 별자리가 그대로 한 칸 밀려나 있다 추워. 문 닫아. 알겠어 언니. 쾅 소리 나게 창을 닫는다. 내 귀에는 아직도 헤비메탈, 아니면 락, 그런 종류의 강한 음악들이 맴도는 것 같다.지구는 챗바퀴 같지.어느날 언니는 그렇게 말했다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고 대꾸하고 싶었다별자리만 봐도지구는 둥그렇게 돌잖아.자전도 하고 공전도 하고 아무튼,거기서 살고 있는 우리도참신하지 않은 문장이지만 공감하기에는 좋았다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로가 있다.우리 동네가 보통 그런 편이었다.바닷가 가까이의항구와 공장 지대 불빛화물을 옮기는 기차 매연따뜻한 바다에서 잡히는 어류들그 길을 계속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숨이 찼다너무 숨이 차고 목이 말라서 입 안에 피 맛 같은 생 굴 향이 느껴지기도 했다.그 길을 계속 달리다 보면 언니 생각이 났다.지구가 챗바퀴 같다던 언니.언닌 불쌍한 사람이다.지겨운 만큼 불쌍하다.평생 패배만 느끼고 살아서 패배가 당연한 줄 아는 언니.그렇지만 이것보다 조금 더 조금만 더 나았으면 좋겠다그렇게 생각하던 언니 언니는 참 바보같지.동그란 하이햇이 쳐진다지구가 한 번 들썩인다고등학교 운동회 날 무르팍에 상처를 입곤 다시 일어나서 역전을 한 언니는 계속 달리고 싶다고 했다. 계속 달리고 싶다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일 등을 하고 싶다 했다. 언닌 이미 일 등이잖아. 그래도 일 등을 하고 싶다고. 그러던 언니는 언제나 일 등을 했다. 체육도 일 등. 공부도 일 등. 사랑도 일 등. 결혼도 일 등. 그렇지만 인생은 한 번도 일 등 하지 못 한 것처럼 전전긍긍하면서.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함께 겨울 별을 보러 한적한 컨테이너 지대를 걸었을 때. 여자 팀에서가 아니라 남자 팀에서도 일 등을 하고 싶다고 고백

2025.11.30 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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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11.18
문장소식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2025.05.08
문장소식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얼리버드 댓글 이벤트)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2024.11.27
문장소식 2025년 1분기 소설가의방 입주작가 모집

2024.11.07